미로

꼭 회수해야 하는 자원을 다룰때는 try -finally 말고, try-with-resource 를 사용하자. 

예외는 없다. 코드는 더짧고 분명해지고, 만들어지는 예외정보도 훨씬 유용하다. try-finally로 작성하면 실용적이지 못하고 코드가 지저분해지는 경우라도, try-with-resources로는 정확하고 쉽게 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.

cleaner(자바 8까지는 finalizer)는 안전망 역할이나 중요하지 않은 네이티브 자원 회수용으로만 사용하자.

물론 이런 경우라도 불확실성과 성능 저하에 주의해야 한다.

메모리 누수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 시스템에 수년간 잠복하는 사례도 있다. 이런 누수는 철저한 코드 리뷰나 힙 프로파일러 같은 디버깅 도구를 동원해야만 발견되기도 한다. 그래서 이런 종류의 문제는 예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.

기존 객체를 재사용해야 한다면  새로운 객체를 만들지 마라.

클래스가 내부적으로 하나 이상의 자원에 의존, 그 자원이 클래스 동작에 영향을 준다면 싱글턴과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. 직접 만들지 않고  필요 자원을 생성자에 넘겨준다.

의존객체 주입이라 하는 이 기법은 클래스의 유연성 , 재사용성, 테스트용이성을 기막히게 개선해준다.

private 생성자를 통해 인스턴스화를 막게되면  상속은 불가능.

모든 생성자는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상위 클래스의 생성자를 호출하게 되는데, 이를 private으로 선언했으니 하위 클래스가 상위 클래스의 생성자에 접근할 길이 막혀버린다.